디지털서비스세 해설
EU 집행위원회는 글로벌 디지털 기업의 유럽 내 매출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디지털세(Digital Tax) 법안을 2018년 3월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0년부터 EU 회원국 중 영국, 프랑스 등 6개국이 매출의 2%에서 7.5%에 해당하는 디지털서비스세(Digital Service Tax)를 글로벌 매출 기준으로 7.5억 유로 이상인 구글, 아마존 등에게 부과하고 있다
법인이나 서버 운영 여부와 관련 없이 이익이 아닌 매출이 생긴 지역에 세금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대상 기업인 구글의 이름을 따 구글세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