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중계기관 해설
여러 기관에 흩어진 개인금융, 비금융 데이터를 한번에 통합하여 조회하는 허브 역할로, 2020년 5월 정부가 중계기관 총 9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중계기관은 코스콤, 금융결제원, 신용정보원,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행정정보공유센터다.
중계기관이 없는 경우, 마이데이터 사업자와 각각의 금융기관이 별도의 계약을 맺어 데이터를 유통해야 하므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효율적이다.